세이지스토리
| 제목 | 허벅지 살빼는 운동 이제는 고민 STOP! |
|---|---|
| 작성자 | 벅찌주사 |
| 작성일 | 2015-09-09 00:00:00 |
|
따뜻한 전기장판 위에 누워 과자를 먹으며 봤던 예능을 돌려보고 있는데 문득 채널을 돌리다가 허벅지 살빼는 운동을 봤습니다. 그리고 확인한 답이 보이지 않는 나의 다리...ㅎㅎㅎ 과자가 원망스럽기도 하고 전기장판이 원망스럽기도 한데 이래서는 안 되겠다 얼른 뭐라고 해야겠다 싶어서 벌떡 일어나 어딘가에 숨겨져있던 요가매트를 꺼냈죠. 요가매트를 깔고 허벅지 살빼는 운동을 열심히 따라하는데 3일은 무슨 그 날 하루 딱 하고 다음날부터 하지 않게 되었어요! 이렇게나 의지가 박약해서 2015년이 다 가기 전에 예쁜 다리 라인을 만들 수 있기는 하나 싶어요. 그렇게 절망과 좌절 속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었는데 벅찌주사라는 핫한 소식을 접해 솔깃해진 참에 알아보았죠 저는 주로 인터넷이나 주변 친구들에게 물어보았습니다. 관리받는 친구들이 주위에 많았기 때문이죠. 욕망의 항아리라 욕심이 넘쳐나는 저는 종아리도 어떻게 할 수 없을까 덤으로 알아보았구요. 초등학교부터 쭉 학교가 언덕에 있어서 산을 타듯 학교를 다니니까 알이 진짜 너무 튼튼해져 버려서 뭔 짓을 해도 안 빠지더라구요. 얇고 연약한 다리가 제 꿈이었는데 지금은 뭐라도 파괴할 수 있을 정도의 굵기입니다...ㅎㅎㅎ 허벅지 살빼는 운동도 했는데 어쩐지 오히려 굵기에 한 몫을 한 것 같은 느낌적 느낌? 그래서 벅찌주사를 서치서치! 제일 많이 찾아본 것이 통증이었습니다. 제가 아픈 것을 못 참는건 아닌데 처음 알아보는 시술이니깐 덜컥 겁이 나더군요. 그런데 그렇게 아프지 않았다는 이야기들이 많아서 안심~ 잘 참으면서도 이렇게까지 겁내는 이유가 뭘까요 ㅎㅎㅎ 그냥 일반적인 주사랑 비슷하다고 하더라구요. 에이 뭐 그정도야 누워서 껌먹기지 하고 넘어갔습니다. 그리고 특허증이 있다고 해서 더 안심~ 뭐가 진짜 안전하고 좋은 것인지 우리들은 알 수 있는 길이 적은데 요렇게 특허증이 있으니 알기 쉽고 좋네요. 그리고 벅찌주사는 일상생활이 바로 가능하다고 하네요. 며칠 꾀병부리고 쉬려고 했는데 안되겠네요ㅋㅋㅋ 일을 빠질 수 없거나 바쁜 분들에게는 좋겠어요. 알아보면 알아볼수록 계속 이런 점이 있구나 저런 점이 있구나 계속해서 나오는데 진짜 꿀정보는 직접 문의하는 것만 못한 것 같아요 내친김에 한탄도 하면서 상담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여기까지 길고 긴 저의 신세한탄이었지요...? 허벅지 살빼는 운동 이제는 머리 부여잡고 걱정하지말고 벅찌주사로 해결할까봐요. 자세한 것은 세이지에 직접 문의하시길! |
|
